요즘 이 앱 많이들 쓰시죠. 당근마켓이에요.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의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디지털이 선사하는 지역 커뮤니티 재생 및 활성화를 기대해봅니다.    1) 페이스북, 구글 등을 활용해 지역 광고를 돌려 앱설치를 하게 만든다 2) 구매자가 아닌 판매자를 먼저 모은다. 파리바게뜨, 스타벅스 등 지역 매장 쿠폰을 무료 지급하여 아무 것도 없는 신규 오픈 지역에 사람들이 매물을 올리도록 유인한다. 3) 지역 거래 매물이 200~300개 이상 올라온다면 그 때부터 구매자를 모은다. 이 때도 기프티콘 등 상품을 무료 증정하는 식으로 구매 행위를 유인한다. 당근마켓을 이용하도록 친구 추천을 하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병행한다. 4) 2000~3000명 이상의 주간 방문자가 나타난다면 그 때부터는 구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지역이 커진다.

당근마켓은 중고거래앱이 아니다 - Byli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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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6일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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