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직] 이라는 책을 읽고 홀린 듯 저자의 TED 강연까지 시청하게 되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로 알려진 저자인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TED 강연 중 나에게 인상 깊었던 일부를 발췌했다. [Success, failure and the drive to keep creating] 성공, 실패 그리고 삶을 창조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동기 - “Eat, Pray Love” thing was a huge break for me. But it also left me in a really tricky position moving forward as an author trying to figure out how in the world i was going to write a book again that would ever please anybody.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는 나에게는 굉장한 기록을 깬 책이기도 하지만, 작가로서 앞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내가 다시 한 사람이라도 만족할 만한 책을 써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해준 책이기도 했다. - I had to fine some way to gin up the inspiration to write the next book regardless of its inevitable negative outcome. - 나는 불가피하게 안 좋을 수도 있을 결과와는 상관없이 다음 책을 쓰기 위한 영감을 찾기 위해 방법을 찾아야 했다. - I found it in lessons that I had learned earlier in life about how creativity can survive its own failure. - 그리고 난 그걸 20대 초반 때 창조력이 실패에서 다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던 교훈에서 다시 찾았다. - I failed at getting published for almost six years. I had to ask myself if I should just quit while I was behind and give up and spare myself this pain. But then i would find my resolve, and always in the same way, by saying “I’m not going to quit, I’m going home.” - 나는 6년 동안 출판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그리고 나는 매번 뒤쳐지고 있는 나 자신에게 포기하고 이 고통에서 나를 빼내어야 하는지 물었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집으로 가는 거야’ 라고 항상 같은 방법으로 방법을 찾았다. - But the weird thing is that 20 years later, during the crazy ride of “Eat, Pray, Love,” I found myself identifying all over again with that unpublished young diner waitress who I used to be. She had failed constantly. I had succeeded beyond my wildest expectation. - 이상한 것은 20년 이후에,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열광적인 상승기에, 나는 나의 20대 시절 웨이터리스였던 모습을 다시 발견했다. 20대 시절이었던 ‘그녀’ 는 끊임없이 실패했고, 나는 정말 큰 성공을 이룬 사람이었다. 우리의 삶은 이성적으로 전혀 말이 안 될 만큼 달랐다. - I finally began to comprehend the strange and unlikely psychological connection in our lives between the way we experience great failure and the way we experience great success. - 하지만 나는 마침내 거대한 실패의 방법과 거대한 성공의 사이에서 그 이상하고 닮지 않은 심리적인 연결을 이해할 수 있었다. - Failure catapults you abruptly way out over her into the building darkness of disappointment. Success catapults you just as abruptly but just as far way out over here into the equally blinding glare of fame and recognition and praise. - 실패는 갑작스레 먼 쪽으로 실망의 어둠 속으로 사람을 던져버린다. 그리고 성공도 똑같이 사람을 반대쪽 먼 쪽으로 명성과 인정과 찬사의 각광 속으로 던져버린다. - Your subconscious is completely incapable of discerning the difference between bad and good. - 하지만 알아야 할 것은 당신의 무의식은 좋은 것과 나쁜 것 사이의 다른 점을 분별하는 게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 It turns out that there is also the same remedy for self- restoration, and that is that you have got to find your way back home again as swiftly and smoothly as you can. - 두 가지 경우 모두, 자기 회복을 위한 같은 요법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그건 바로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을 할 수 있는 한 가장 빠르고 자연스럽게 찾는 것이다. - Your home is what you really love more than yourself. - 여기서 말하는 '집'은 당신이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뜻한다. - After the weird, disorienting success that I went through with “Eat, Pray, Love”, I realized that all I had to do was exactly the same thing that I used to have to do all the time when I was equally disoriented failure.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를 통해 겪은 성공 이후, 내가 해야했던 것은 그저 내가 항상 했던 작업 (글쓰기) 를 계속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내가 똑같이 혼란스러운 실패를 겪고 난 뒤에도 계속 작업을 하는 것이다. - My point is that I’m writing another one now, and I’ll write another book after and another and another and many of them will fail, and some of them might succeed, but I will always be safe from the random hurricanes of outcome as long as I never forget where I rightfully live. -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나는 지금도 다른 책을 쓰고 있고, 그 이후에도 다른 책을 또 다른 책, 또 다른 책을 쓸 것이라는 것이다. 그 책들 중 많은 것이 실패할 것이고, 그 책들 중 일부는 성공하겠지만, 나는 언제나 알 수 없는 결과의 허리케인으로부터 안전할 것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의 방향이 어디인지 결코 잊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