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정은 괴롭습니다 ] 경영은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결정의 연속입니다. 자원이 무한하다면 신중히 결정할 이유는 없겠지요. 또한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정은 없고, 만약 있다면 그것은 굳이 결정이라 하기 어려울 거구요. decision이라는 단어의 어원이 ‘자르다’, ‘죽이다’에서 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수많은 결정이 일 그리고 나를 결국 만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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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6일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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