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건 호기심 궁금하지 않으면 공부할 이유도, 잘해볼 의지도 생기지 않는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두렵고,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니 겁나지만 '호기심'은 늘 그 마음을 뛰어넘는다! 연애 관찰 프로그램이 다시 또 붐을 일으키는데 과거와 달라진 점은 더 출연자 사이의 관계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단지 새로운 사람들이 처음 만나서 감정을 주고받는 것에 나아가 상대를 바꾸기도 하고, 전에 만난 사람과 다시 재회하기도 하고.. 자칫 자극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는 이유는 그들의 관계를 유연하게 풀어나가는 편집자의 노고 덕분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