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를 떠나는 김태호PD 1️⃣ "비록 무모한 불나방으로 끝날지언정, 다양해지는 플랫폼과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을 보면서 이 흐름에 몸을 던져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미래에 대해 확실히 정한 건 없습니다. 다만 오래 몸담은 회사에 미리 얘기하는 게 순서일 것 같아 지난 8월 초, MB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라고 밝혔다. 2️⃣ "당장 내년부터 어떤 길을 걷게 될지는 아직도 고민 중"이라며 "'세상에 나쁜 콘텐츠 아이디어는 없다. 단지 콘텐츠와 플랫폼의 궁합이 안 맞았을 뿐이다'라는 얘기를 후배들과 해왔던 터라, 여러 플랫폼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그걸 증명하고 싶다는 마음만은 분명합니다"라고 전했다. 🤔 정말 오랫동안 MBC를 떠날거라는 추측이 난무했지만, 나오지 않았던 김태호 PD가 MBC를 떠난다. 너무나도 다양해진 플랫폼과 기회들이 있으니 충분히 날라다니실 수 있을 듯! 공중파에 있던 유명하다는 PD들이 다 공중파를 떠나고 있다. 공중파는 어떻게 변해야 하는 걸까?

'사표' 김태호 PD "어떤 길을 걸을지는 아직도 고민 중"

노컷뉴스

'사표' 김태호 PD "어떤 길을 걸을지는 아직도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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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8일 오전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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