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스타트업에 꼭 있어야 하는 팀! - 조직 시스템은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역량을 100% 이상 발현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 시스템은 바뀌어야 한다. 비효율을 낳았던 이유는 팀이 하는 일이 너무 광범위했기 때문이다. - 회사 규모에 맞춰 조직 시스템 변경이 필요했고, 기술이 아닌 '고객 여정'을 기준으로 팀이 재편성됐다. 이에 따라 각 역할이 확실해진 덕에 각 팀은 동일한 결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 - 초기 스타트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팀으로 제품 판매팀과 제품 제작팀이 거론된다. 제품을 만드는 일은 1 to 100의 영역이고, 제품을 판매하는 일은 0 to 1의 영역으로 전혀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 고객 반응에 따라 계속적인 제품 개선을 하고 또 이를 다시 고객에게 보여줘야하는 제품개선 사이클을 반복해야하는 데 판매팀과 제작팀은 이러한 사이클을 가능하게 한다. (이것이 바로 애자일/린의 방식) => 서로 다른 역할의 영역을 고객에 맞춰 콤팩트하게 구성한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선택과 집중으로 만들어진 팀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같은 목표를 지향하고 발생하는 문제를 모두가 공감하는 등 마치 하나의 유기체처럼 돌아가야 한다는 것!

초기 스타트업에 꼭 있어야 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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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에 꼭 있어야 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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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8일 오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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