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대화 기반의 인지 케어 솔루션 '알츠윈' + 인공지능(AI) 기반 클로바 에이아이콜
-> AI가 지역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 2분 이내로 간단한 인지 건강 테스트를 진행하고, 인지 건강 저하가 의심될 경우 치매선별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
<--> 기존의 치매선별검사는 자가판단에 의해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해, 약 20분 동안 테스트를 거쳐야 했음
의료 소외계층의 인지 건강 향상
국내 치매 환자는 첫 증상 발현 이후 내원까지 약 2.7년 걸림
전체 고령인구의 70% 이상이 치매안심센터의 등록 및 테스트 시스템을 활용 X
Opinion)
검사의 효과성에 대한 판단과는 별개로 기존의 방법보다 더 쉽게 검사할 수 있다는 점
-> 모든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들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함
네이버는 클로버의 ai서비스를 투자한 기업의 서비스와 연동시키는 중
-> 좋은 bm이라고 생각. 서비스의 다양성을 늘리거나 정교함을 보완하기 보다는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무료 교육(중고등학교, 대학교 등에서 관련 강의를 진행하는 등)을 제공하는 접근이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