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톡에서 NFT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1️⃣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 카카오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을 연구·개발하는 그라운드X는 지난 2019년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클레이를 선보이고, 이를 빗썸 등 대형 암호화폐 거래 사이트에 상장시켰다. 2️⃣ NFT로 방향성을 잡은 그라운드X는 파인 아트를 NFT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클립 드롭스'를 선보였다. 3️⃣ 지난 7월 진행된 우국원 작가의 '본 파이어 메디테이션(Bonfire Meditation)'은 역대 최고가인 5만8550 클레이(약 6700만 원), 8월 초 진행된 하정우 작가의 '더 스토리 오브 마티 팰리스 호텔((The Story of Marti Palace Hotel)'은 4만7000 클레이(약 5600만 원)에 판매되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4️⃣ 한정판 디지털 아트를 판매하는 서비스다. 미술 작품과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작품을 큐레이션해 유통하고 있다. 5️⃣ 큐레이션 부분에서 차별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부에 미술 전문가를 두고 있으며, 국내 예술계 주요 갤러리 및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NFT 플랫폼이 디지털 네이티브 작품에 조금 더 집중하고 있다면, 클립 드롭스의 경우 실물 기반의 파인 아트 영역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6️⃣ 디지털 작품의 구매자에 한해 소유권 이전에 대한 증명서로서 NFT를 발급한다. 수집가는 해당 NFT를 활용해 본인이 보유한 '소유권'을 어디서든 쉽고 명확하게 증명할 수 있다. NFT는 소유권 이전 계약이 체결되지 않는 한 전송이 불가능하게 설정돼 있어 수집가의 소유권을 보다 안전하게 보장하고 있다. 🤔 디지털 작품의 소유권 구매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카톡 안에 있었다니... 정말 카톡 앱은 슈퍼앱이라고 할 수 밖에 없겠다. NFT시장을 지켜보고 있는데, 여기도 들어와있는 카카오...

'카카오톡에서 NFT를 살 수 있다?' 그라운드X는 왜 클립 드롭스를 만들었을까ㅣ인터비즈

네이버 블로그 | 드래곤라퓨타 애니메이션 블로그

'카카오톡에서 NFT를 살 수 있다?' 그라운드X는 왜 클립 드롭스를 만들었을까ㅣ인터비즈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9월 12일 오전 11:1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