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루아르밸리 와인을 마시고) 한국에서는 프랑스 와인이라고 하면 보르도 인지도가 가장 높다. 그 다음에 들어봤다 싶으면 브루고뉴 정도다. 보통은 루아르밸리 와인은 잘 모른다. 미국의 전설적인 와인 수입상인 커밋린치의 책에서도 루아르밸리 와인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얘기한다. 한국에서 루아르밸리의 와인을 안다해도 화이트 와인 정도만 알고 있다. 하지만 어느날 식당에 갔을 때 루아르밸리 레드가 있다면 한번 꼭 마셔보라 추천하고 싶다. 특히 시농지방 레드는 카베르네 프랑 100%인 경우가 있다. 카베르네 프랑의 경우 보통은 블랜딩을 위해서 사용하지 100% 사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시농지방에서는 이 종을 100% 사용해서 와인을 만든다. 우아하고 멋진 맛을 가진 와인이다. 하지만 꼭 1시간 이상 와인을 열어둔 후 마시길 추천한다.

프랑스 내추럴 와인 장인의 멋진 세대교체 - 도멘 브레통 (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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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9일 오전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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