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음악 저작권 투자할까?]
✅ 역주행 신화를 보여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저작권은 작년 12월 뮤직카우 경매 낙찰가 주단 2만 3,500원이었지만 현재는 약 50배 이상이 뛰어 약 120만 원이다.
✅ 음악 저작권 투자가 생긴 이유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뮤지션, 음악 제작사 등의 관계자들한테 돌아가는 수익이 낮고 음악 제작사는 새로운 음원을 만들기 위해선 목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뮤직카우에선 음악 저작권 투자 시스템을 도입해 주식처럼 음악의 미래가치를 보고 사람들이 투자한 돈을 음악 제작사는 새로운 음원을 만드는 방식이다.
✅ 뮤직카우는 음악 제작자와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계약한 후 해당 권리를 나누어 옥션을 통해 판매한다. 이 과정 중 해당 음악의 저작권료가 증가하면, 저작권료의 30%~50%는 제작자에게 돌려준다고 한다.
✅ 단, 주의할 점은 음악 저작권 재테크를 하면, 저작권 자체가 아닌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갖게 되고 이 청구권은 뮤직카우에서만 유효하므로 플랫폼이 사라진다면 투자금을 잃을 가능성도 있다.
✅ 또 빨리 인기를 얻지 못한 곡에 투자할 경우, 수요가 적어 판매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