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Ownership of Your Future Self
Harvard Busine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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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0일 오전 3:37
삭제된 사용자
2021년 09월 21일
감사합니다 🧡
지당하신 말씀. 강산이 변하고 머리카락과 손발톱이 자라고, 먹어치운 음식의 kg수 혹은 칼로리만큼 우리의 정신과 정체성도 변화해야 합니다. 메타인지의 의의도 거기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면 성찰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굳이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습관에 내어맡기면 그만이죠. 하지만 그건 기계랑 다를 바 없습니다. 자기이해와 성찰은 반드시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합니다. 시간이 사건들의 집합이라고 물리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인류 문명의 발달 또한 더 나은 것을 위해 사건들을 대비하고 나은 방식을 찾고 자신도 변화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현대에 이르렀으나 사람은 발전하며 미래지향적으로 살아가도록 체계가 마련되었습니다. 생존 경쟁은 활발합니다. 발전의 토대로는 의욕과 능력 그리고 개선항목과 방식을 정하는 가치관이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가치관입니다. 상황과 사물을 보는 시각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치관이 있습니다. 발전을 위해서는 하나의 가치관을 답으로 정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가치를 활용하는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어떤 가치관이라도 각각 특징과 상황에 따른 장 단점을 분류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용주의적인 방식입니다. 현재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는 사고방식이고 그렇기에 놓지는 것도 있지만, 자기개발 초기에는 이보다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추전합니다.
저는 저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전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실행을 하면 불안에 떨면서 노력하는 것에 겁이 나서 점점 노력하기 두려웠습니다. 제가 일기를 쓰고 있는데 나의 미래의 모습을 같이 쓰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계기로 새로운 출발을 하겠습니다.
저는 자꾸만 현재의 제 모습에 집중하게 되는데 이 글이 알림으로 오면서 또한번 깨닫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스스로 저에 대한 한계를 두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요, 그게 성공하려면 냉정한 자기 객관화도 함께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