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how much Americans trust Facebook, Google, Apple, and other big tech companies
The Verge
미국의 테크 미디어 ‘더 버지’가 대선을 앞두고 독자들을 대상으로 거대 IT기업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어요. 정치적으로 가짜뉴스 논의까지 연결될 수 있는 주제라 눈길이 갔는데요.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네요. 페이스북에 대해서는 의심을 거두지 않겠지만 여전히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대부분이었어요. '페북이 사라지면 서운할 것 같아서'가 이유였고요. 아마존에 대해서는 그저 “완전 좋다!”는 답변이 주를 이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브랜드 선호도(아마존, 구글, 유튜브,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순), 긍정적인 소셜 임팩트(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넷플릭스 순) 개인정보보호 신뢰도(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넷플릭스, 애플 순) 등등 다양한 테크 주제에 대한 흥미로운 응답 결과가 나왔어요. 기사 아래에 표로 한번에 정리돼 있으니 쭉 살펴보아도 재미있겠습니다.
2020년 3월 3일 오전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