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게 만드는 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
지식 콘텐츠 서비스가 많아지는 와중에, 폴인을 만들었던 임미진 대표님이 새로운 서비스 롱블랙을 출시한다고 한다.
나는 몇달째 하루에 팔굽혀펴기 1회 이상 하기를 수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이야기를 하면 다들 비웃더라. 1회라고.
하지만 1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매일 꾸준히가 중요하다.
1회라고 하면 진입장벽이 낮아서 꾸준히 하기가 쉽다.
그리고 1회를 하기 위해 자세를 잡으면 결국 여러 번 하게 된다.
롱블랙은 매일 하루의 지식 콘텐츠가 발행되고, 24시간안에 클릭하지 않으면 영원히 읽을 수 없다.
희소성과 제한때문에 사람을 동기부여 되곤 한다.
적어도 매일 한 번은 클릭을 해야하고, 클릭하면 읽게 된다.
클릭이란 행위가 팔굽혀펴기 1회랑 동일한 효과를 내게 된다.
롱블랙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한다.
언제나 읽을 수 있다는 건
지금 읽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