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인 ‘킹덤’(6부작)이나 ‘스위트홈’(10부작)에는 각각 300억~350억원, 오징어 게임(8부작)은 200억원의 제작비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파 드라마는 16부작 제작비가 130억~150억원만 투입돼도 대작으로 분류되는 것과 투자 규모에서 차이가 크다. 영화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을 흥행시킨 황동혁 감독과 톱스타인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에서 의기투합한 것도 대형 투자가 뒷받침된 덕이다." 한국에 올해만 5500억원 쏟아부은 넷플릭스의 투자가 '오징어게임' 신드롬이 되어 나왔다. 한국 크리에이터들의 잠재력을 제대로 짚은 선견지명.

K콘텐츠에 '통큰 투자' 넷플릭스...'오징어게임' 대박으로 웃었다

n.news.naver.com

K콘텐츠에 '통큰 투자' 넷플릭스...'오징어게임' 대박으로 웃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9월 28일 오전 1:17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긴 커리어 여정에서 바람직한 조언만 듣게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좋은 의도의 조언이었을 수 있다. 하지만 한 사람에게 유효한 교훈이 다른 사람에게도 꼭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고정관념도 있다.

    ... 더 보기

    ‘듣지 않길 잘했다’··· ITDM들이 공유한 '틀린 리더십 조언' 이야기

    CIO

    ‘듣지 않길 잘했다’··· ITDM들이 공유한 '틀린 리더십 조언' 이야기

    📺'뤼튼'의 이상한 광고, 만든 사람에게 직접 의도를 들어봤습니다

    ... 더 보기

    “이래도 되나?” – 뤼튼의 이상한 광고 만들기 – 제일 매거진

    magazine.cheil.com

    “이래도 되나?” – 뤼튼의 이상한 광고 만들기 – 제일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