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시스템 자체를 제품화하는 경향과 인하우스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구성하고 만드는 시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미디움에서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디엄 글의 특징은 전체 디자인 시스템의 개론보다는 구성요소에 대한 반복적인 재정의가 많습니다. 각 디자이너가 각자의 방식으로 구성요소를 해석하고 분류하는 글이 많다는 겁니다. 적어도 미디움에서 걸러지는 글은 실제 작업의 일부를 엿볼 수 있는 형식이 많습니다. 이 글은 쉬운 디자인 시스템 구성을 위해서 피그마를 사용하는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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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4일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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