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직의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9년이라는 재직기간 동안 4번의 직무전환의 경험이 있습니다. 2번의 기획팀(담당사업영역이다른)-영업-(체질개선 프로젝트 단기조직)-현재 플랫폼기반의 PI 조직
물론 이직만큼 자발적인 부서이동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자신의 업무에 불합리하다고 느끼거나/매너리즘에 빠져있거나/개인의 성장을위해 다양한 역량을 기르고 싶으신 분에게는 부서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두 가지 역량이 길어집니다.
1. 내가 추진하고 싶어하는 업무를 협조가 필요한 타 부서의 언어로 풀어내는 능력
2. 한가지의 이슈에 대해 여러 부서의 이슈로 확장/구체화하는 능력
이는 사내 정치력(타 부문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 도움이 됩니다.
글쓴이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내 방의 옆방에 관심을 가질 것
2. 옆방에 넘어가기 위해서는 토대가 되는 기술(일을 하기 위한 도구, 태도,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을 길러야 함.
3. 재능은 곧 취미에서 발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