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 영화속 노스탤지어, 지나치게 미화되고 있는건 아닐까? 🤔 🍿에드거 라이트 감독이 신작 <라스트 나잇 인 소호>로 던진 화두 🍿영화 속 배경이 되는 과거에 대한 노스탤지어의 정서적 묘사가 과도하게 미화될 경우, 독이될 수도 있음. 🍿1960년대 소호, 런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활동을 펼친 무대/문화 부흥기였으나, 동시에 여성혐오와 성범죄가 난무했던 시기. 🍿올해 베니스 영화제 상영 후, "미투 운동의 1960년대 런던 버전"으로 묘사되기도 함 🍿먼 과거로 갈 수록 더욱 더 그 시대를 로맨틱하게 묘사하는 경향에 대한 의문 🍿쉽게 빠져드는 노스탤지어의 매혹에 경솔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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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1일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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