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manager가 되는 이유>
명확한 목표나 제약조건이 없다
목표와 제약조건이 불명확하면 자꾸 '무엇을'이 아니라 '어떻게'에 집착하게 된다.
일의 진행 과정과 산출물에 대한 심성모형mental model을 가지고 있지만,
자기의 관점만이 옳다고 생각하며 거기에 갇힌 자기 통제적 정신 내지는 자기 주관적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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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은 수직, 수평이 아닌 자율적인 문화를 지향합니다
‘자유’란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행위입니다.
‘규율’이란 질서나 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정해 놓은 행동의 준칙이 되는 본보기입니다.
‘자율’이란 자신의 욕망이나 남의 명령에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의 원칙으로 자신을 통제하고 절제하면서 어떤 일을 하는 것입니다.
-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님의 페이스북
✅Micromanager가 되지 않기 위해서
원칙을 가지고 조직을 운영하자
위임할 수 있는 사람을 세우자
위임은 항상 코칭과 함께라는 것을 기억하자
( 위임의 원칙은 '맡기지 말든지, 맡겼으면 믿고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
스스로 인정하자
처음부터 매우 구체적으로 지시하며 통제하는 유형과,
처음엔 아무 제약조건도 없는 것처럼 '마음대로 해봐' 식으로 방임하다가 초안을 보여주면 그제야 전부 고치는 유형의 micromanager
저는 전자 인것 같은데 어떠신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