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레터는 아델. 아델에 대한 기사 중 인터뷰와 함께 음악 산업과 관련된 것들을 모았다. * 아델은 새 앨범을 만드는 동안 이혼을 했고, 암으로 아버지를 잃었으며 자신이 거둔 거대한 성공을 새삼 실감했다.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세션에서 이번 앨범의 주제를 묻는 팬들에게 '이별과 이혼'이라고 답했다. * 아델이 살을 뺐다는 사실로도 논쟁이 되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살을 뺐다"고 말했지만 굳이 이런 얘기까지 해야하냐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의 생각보다 사회적 효과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 * 새 싱글 "Easy On Me"는 공개 하루 만에 BTS가 세운 스포티파이 기록을 깼고, 유튜브 조회수 570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메시지이자 문화적 사건이고, 또한 산업의 큰 부분이다. 1. 아델의 <25>앨범 이후 달라진 음악 산업의 5가지 변화들 (빌보드) 2. 아델의 성공은 판매가 아닌 문화적 영향력으로 측정해야 한다 (MIDIA) 3. 인터뷰 | 아델의 반대편 Adele on the Other Side (보그 아메리카) 4. 아델 이펙트: 코르셋이 새로 유행하고 있다 (가디언) 5. 아델에 대해 몰랐던 5가지 사항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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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7일 오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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