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나, 엔썸, 시그나, CVS 같은 대형 보 | 커리어리

휴마나, 엔썸, 시그나, CVS 같은 대형 보험회사들의 연합체인 AHIP (America's Health Insurance Plans)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 대해서 비용을 부담하고 보험 관련된 승인절차를 단순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의료환경에서 검사가 아주 낮은 비용으로 제공되지 않으면 증상이 있는 상당수의 사람이 비싼 검사비 때문에 병원에 바로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중에는 증상이 크게 악화되는 사람도 속출할테고 결국 엄청난 의료자원을 잡아먹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의 지불 시스템 상 이 문제는 '보험'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미국에는 Deductible이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보험 남용을 막기 위해 보험료와 별도로 환자가 1년 동안 반드시 부담해야 할 자기 분담 비용을 의미합니다. Affordable Care Act로 커버되는 보험의 1년 deductible은 $6,000에 달합니다. 결국 6천 달러를 지출하고 나서야 제대로 커버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미국 보건의료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 극명하게 드러낼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Statement by the AHIP Board of Directors: Taking Action to Address Coronavirus COVID-19 - AHIP

AHIP

2020년 3월 11일 오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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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Blackstone의 Byron Wien이 꼽은 2021년 10가지 서프라이즈 중에 재미있는 몇 가지만 소개합니다. 3. 미국은 5-10개 정도의 백신이 개발되면서 2021년 메모리얼 데이(주: 5월 31일; 보통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로 생각하는 미국의 현충일) 정도면 어느 정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 아마도 비행기를 타거나 극장에 갈 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 백신접종 확인증을 보여주어야 할 것. 연기되었던 올림픽도 7월에 개최되고 관객들도 관람이 가능할 것. 5. 억눌린 수요로 인해 경제는 모멘텀을 얻을 수 있을 것. 억눌려 있던 호텔, 레스토랑, 항공사의 주식들의 강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6. 미 연방준비은행과 재무부는 MMT (주: 현대화페이론 - 발권력을 가진 정부가 재정지출을 계속 확대해도 파산하지 않기 때문에 재정적자와 국가부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수용할 것. 성장이 물가상승률을 앞서면 재정적자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 7. 에너지 산업의 장기적 성장은 불확실해도 '일상'의 회복으로 인한 단기적인 기회는 증가할 것. 10. 달러는 강세로 전환 될 것. 백신 접종 이후 미국 경제가 강세로 돌아서면 유럽과 일본의 낮은 성장률과 높은 부채비율로 인해 힘을 잃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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