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 운전이라면, 창업은 차를 만드는 일이다.” 창업은 차를 만드는데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작업을 통해 딱 한 대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 차는 원래 만들던 차가 아닌 새로운 차입니다. 이미 만들어 왔던 차를 만드는 것은 쉽습니다. 기존에 있던 차를 분해해 보고 그대로 따라 만들면 되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창업은 새로운 차를 개발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그 과정이 마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남극이나 북극 같은 극지 탐험, 에베레스트 같은 고산 탐험은 목표를 정하고, 계속 도전하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합니다. 내가 도전하다 쓰러지면 다음 사람이 도전하고, 또 안되면 그 다음 사람이 도전하고,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 지점에 도달합니다. 새로운 지역의 탐험이 이렇게 이루어졌고 과학 발전도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탐험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을 살펴보면 끈기와 열정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체계성을 가지고 단계적인 접근을 합니다. 에베레스트 같은 고산 등정 과정을 보면 일단 베이스캠프를 만듭니다. 그리고 1차, 2차, 3차 여러 차례 공략을 반복해서 캠프1을 만들고, 다시 캠프1을 기반으로 캠프2를 향해 마찬가지로 공략을 반복합니다. 창업 과정도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이렇게 단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창업은 탐험이다. 길이 뚫릴 때까지 계속 도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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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탐험이다. 길이 뚫릴 때까지 계속 도전하는 것이다.

2021년 10월 25일 오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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