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회식 참여는 자율에 맡긴다" 회식에 대해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입니다.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 5년동안 여러 팀들과 프로젝트를 하면서 회식에 대해 느꼈던 공통점은 다음과 같았어요. ✔️ 팀 회식은 점심에. 중요한 프로젝트가 끝나거나 회사의 중요한 결정이 이루어졌을 때 단합을 위한 회식은 점심에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 저녁 회식은 1년에 두 세번 1년 중에 크리스마스 파티나, 써머 파티, 추수감사절 파티 정도는 저녁 때 옷도 정장 또는 테마에 맞춰서 입고 진행을 한 경우가 많았어요. ✔️ 끝까지 달리고 싶은 니즈도 분명 있다. 영상에서도 나온 내용이지만, 미국 친구들도 노래방도 가고 3차, 4차까지 가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그렇게 할 때가 많이 있어요. 위에서 말한 주요 저녁 파티 때 그렇게들 많이 하는데 단, 참석 여부는 자율이고 가지 않는다고 불이익을 받지는 않습니다. 특히 가족이 있는 친구들은 일찍 먼저 집에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미국 회사 생활을 하면서 초반에는 한국에서 자주 하던 저녁 회식이 그리웠어요. 찐하게 회식하며 단합했던 그 느낌이 이곳은 많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미국은 가족 중심이고 일과 후는 철저하게 개인 선택에 맡기고 강요를 하지 않는 분위기라 이제는 좀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월 스트리트의 쿠팡 환호, '뻥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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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의 쿠팡 환호, '뻥카'였을까?

2021년 10월 25일 오후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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