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커뮤니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해시태그로 연결된 세계에서 어떻게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어요.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SNS시대의 (팬) 커뮤니티> - 팬덤이란 기본적으로 커뮤니티다. - 팬덤은 좋아하는 대상을 기반으로 모였지만, 그 모임의 핵심은 관계를 통한 성장에 있다. - SNS 시대의 커뮤니티는 도메인(www)이 아니라 해시태그(#)로 수렴된다 - 그러므로 팬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찾는 쪽에 가깝다. - 지금,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 것은 일종의 선언이다. - 강력한 팬 커뮤니티를 원한다면 자유로운 개인들의 결합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그 과정에서 키워드를 어떻게 찾아내고, 또 어떤 개념을 선점하고, 공동체주의의 윤리를 복원할 방법을 고안할 필요가 있다. - 팬덤 혹은 커뮤니티를 '강력하게 지속가능한 팬/커뮤니티'로 만드는 조건이다. - 그러므로 관점을 바꾸거나, 바꾸는 것을 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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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 오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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