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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준
스타트업 여러 번 하고 있는 놈. 흥청망청 열심히 사는 놈.
크림, 케이크, 스노우, 제트❔ 이렇게 보면 뭔가싶지만 알고보면 네이버 신사업을 책임지는 회사들. 메타버스앱 제페토, 카메라앱 스노우, 스니커즈 거래앱 크림, 영어공부앱 케이크. 네이버에서 젊고 신박한건 이들이 책임진다. 한동안은 아빠찬스, 즉 네이버의 투자로 시장성을 검증했고, 사이즈와 체력을 키워 독립하면서 외부투자 유치.
네이버, 존재감 커진 컴퍼니빌더 '스노우'
Thebell
2021년 11월 2일 오전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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