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Backend Software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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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블리]의 직장인의 대답법 : 실전에서 바로 쓰는 '똑똑한' 답변의 정석 🌱 나의 KPI는 팀장의 KPI에서 왔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답변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고 적극적으로 말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 - 대답이 어려운 이유는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니어는 팀장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때, 그리고 제대로 답변해줘야 한다. - 매니저의 KPI, 주요 관심사를 알아야한다. 질문의 의도 또한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나의 KPI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매니저는 어떤 KPI를 가지고 있고, 내 KPI는 매니저의 KPI의 어느 부분과 관련되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 지표를 외우는 과정은 고당할 수 있지만,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고,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다. - 질문의 의도를 모를 때는 질문의 목적으로 역으로 묻는다. - 회사에서 결과적으로 살아남는 건 매나저의 지시를 잘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 몫의 일을 잘 해내는 사람'이다. 역질문의 어투가 공격적이지만 않다면 이런 성격의 역질문은 오히려 감사하다. - 결론부터 말하자 주니어가 결론부터 말하지 않으면 매니저 입장에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모두 듣고 핵심 메시지를 캐치해야 한다. - 문제가 있다/없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뭐가 필요하다의 순서로 의사결정에 필요한 내용을 먼저 말해야 한다. - 똑같은 내용이더라도, 긍정적으로 말하자 안 되는 이유를 말하지 말고,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 대답을 하는 이유는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얻기 위함인데, 긍정적으로 말할수록 내가 얻는 것은 얻으면서 적극적인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 숫자로 말하자 - 회사생활은 회사의 제한된 리소스를 얻어내면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이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말하는 사람과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결국에는 자기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이 이기기 마련이다.

직장인의 대답법: 실전에 바로 쓰는 '똑똑한' 답변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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