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많은 네카라쿠배 사람들은 왜 스타트업으로 갈까? 🤔 🧑🏻‍🦱 김스타(대기업 7년차) “스타트업에서 오퍼가 들어왔네. 스타트업 괜찮은가? 가도 되나?” 👩🏻 박타텁(대기업 2년차) “지긋지긋한 대기업 문화.. 수평적인 스타트업으로 가면 좀 나을까?” 🧑🏻 이이직(스타트업 이직) “얼마전에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긴 했는데.. 나혼자 하라는 일이 너무 많네. 이게 맞는 거야?” 이런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스타트업에 계시든 안 계시든, 스타트업은 요즘 커리어에서 한번쯤은 다들 고려하는 옵션인데요. 실리콘밸리의 많는 기업들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IPO에 성공하는 사례를 접하게 되면서 더욱 그런 거 같아요. 하지만 막상 스타트업에 뛰어들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왜, 어떤 경로로 그 길을 택했는지 궁금증이 들죠. 길이 잘 닦여져있고 알려진 대기업보다 조금 두렵기도 하구요. 저 역시 고생 끝에 취업한 대기업을 다니다가 견디지 못하고 초기 스타트업에 뛰어든 경험이 있습니다. 미국에 오기 전 얘기인데요. 재밌게도 그 때의 경험이 발판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이번 <월간스타텁 11월: 스타트업와 커리어>에서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짠내나던 그 때 그 경험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장영화님의 “커리어피보팅을 위한 스타트업 가이드” 📍김지영님의 “계속해서 성장하는 스타트업 사람들의 비결” 세션도 준비돼있으니까요, 11/24 7PM🔥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