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기반의 음악 테크 기업 스플래쉬의 비전> 로블록스의 가상 캐릭터 카이는 최초의 스플래쉬 스타다. 뮤직비디오는 180만 뷰를 돌파했고, 스플래쉬에서 총 14만 명이 넘는 팬을 만들었다. 스플래쉬는 로블록스 기반의 음악 테크 회사로, 2017년 설립되었다. 스플래쉬는 작년 로블록스에서 '비디오 게임을 사용한 AI 기반의 콘서트 제작 툴'을 선보였다. 사용자는 로블록스에서 음악, 무대, 베뉴를 만들어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는데, 단 1년 만에 1억 2,800만 개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7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플래쉬를 이용해 공연을 하고, 게임을 하고, 음악을 만들었다. 1,000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무대에서 10회 이상 공연을 펼쳤다. 그들은 실제로 음악업계에서 경력을 쌓고 있으며,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하고 그를 위해 연습을 하고 있다. 스플래쉬는 로블록스의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직접 공연을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최근 2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펀딩을 받았다. 아마존 알렉사 펀드와 BITKRAFT 벤처가 참여했다. 로블록스는 음악과 공연을 강화하고 있다. 워너뮤직이 투자했고 전미음악출판협회(NMPA)와 저작권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10월, 메타버스 음악 페스티벌을 위해 52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