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 텐바이텐과 29CM, 닷슬래시대시를 탄생시킨 감각
LongBlack
“왜 잇달아 계속 창업을 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세요. 아마 처음에 대기업을 나와 창업을 하던 때와 같은 심정이겠죠. 성취감에 대한 갈증인 것 같아요. 하나의 사업을 접고 다음으로 옮기는 동안에도 거의 쉬지 않았습니다. 29CM를 퇴사하고 계약 상 1년 동안 쉬어야 했던 때도, 머릿 속으로는 다음 사업을 그리고 있었죠.”
2021년 11월 8일 오후 11:36
창업을 하는 분들께는 연쇄창업이 10년 단위로 이뤄졌다는 점과, 작지 않은 성공 혹은 두터운 기반(물적·인적 자원)이 다음 창업의 성공까지 버티는 큰 원동력이 되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