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두나무 성장성에...100배 대박낸 벤처펀드, 이례적 현물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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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성장성에…100배 대박낸 벤처펀드, 이례적 현물청산
2012년 카카오벤처스(당시 케이큐브 벤처스)가 115억 규모로 조성한 펀드가 1조원을 웃도는 가치로 청산. 당시 두나무에 투자한 2억원이 현재 가치 2조원으로 평가받았기 때문.
가치가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해 지분이 아니고 현물(주식)으로 청산하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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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0일 오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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