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ニクロの屋上にジャングルジムが 体験型の店舗続々:朝日新聞デジタル
朝日新聞デジタル
< 유니클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형 매장 > 유니클로는 2020년 봄, 요코하마, 하라주쿠, 긴자에 단지 상품을 파는 것만이 아닌 고객 체험을 중시한 오프라인 점포를 오픈합니다. [WHY] 2019년 8월 결산, 유니클로 매출은 2조 2905억엔 (전년 대비 7.5% 증가)로 역대 최고를 기록. 하지만 유니클로의 해외 매출은 14.5% 성장한 반면 국내 사업은 0.9% 성장에 그쳐, 국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체험형 점포를 선보입니다. 1) UNIQLO PARK 요코하마 베이사이드점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인 후지모토씨(藤本)가 ‘유니클로와 GU의 점포이면서 공원이기도 한’ 새로운 점포 컨셉을 맡아 디자인 했다. 옥상에 정글짐 등의 놀이기구를 설치한 공원을 만들어 쇼핑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기면서 휴식하는 장소를 만든다. 2) 유니클로 하라주쿠점 - 리얼과 버츄얼의 융합 유니클로와 GU의 스타일링 앱인 Style Hint의 전용 점포로 활용하며, 리얼과 버츄얼이 융합된 경험을 선사한다. 앱에서 고객이 입고 싶은 옷의 사진을 불러오면 근처에 있는 가까운 옷이 표시되어 그 자리에서 입어볼 수 있도록 한다. (Style Hint: 앱에 올려진 인플루언서나 유저, 점포 스태프의 사진 중에서 비슷한 종류의 코디를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슷한 디자인의 유니클로나 GU 상품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 3) 유니클로 긴자 4500평방미터의 규모로 가족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유니클로의 모토인 라이프웨어 (Life wear)를 체험해볼 수 있는 장소. 유니클로는 앞으로 단지 상품을 파는 장소가 아닌 ‘즐거움’이라는 엔터테인먼트성을 겸비하거나 리얼과 버츄얼을 융합하는 등 고객 체험을 중시한 점포를 더욱 확대할 전략입니다.
2020년 3월 19일 오전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