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대목은 채팅형 소설을 읽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화면을 계속 터치해야 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화면에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을 향해 "날 사랑해?" 하고 물어보는 말풍선이 떴다고 하자. 남자 주인공이 어떤 대답을 할지는 독자가 화면을 터치하기 전엔 표시되지 않는다. 이야기를 진행하는 형태의 온라인 게임을 한다는 느낌도 든다." '소설=책'이라는 개념은 유효기간이 끝난지 오래. 이야기가 유통되는 신박한 채널들도 계속해서 등장한다. 요즘엔 '채팅형 소설'이 전세계 10대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Tech & BIZ] 말풍선·이모티콘·프로필사진... 카톡처럼 쓰는 소설, 전세계 10대 사이서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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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 BIZ] 말풍선·이모티콘·프로필사진... 카톡처럼 쓰는 소설, 전세계 10대 사이서 유행

2020년 3월 19일 오전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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