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는 IR 자료가 아닙니다> 1. 많은 창업가들이 사업계획서를 투자자에게 보여줄 용도로만 쓴다. 2. (하지만) 사업계획서의 본질은 그것이 아니다. 사업계획서는 경영진과 직원들이 우리 회사가 나아가아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고 전진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다. 3. (그렇기에) 사업계획서는 1년에 한 번 써놓고 벽에 걸어두는 그림이 아니다. 4. (그보다는) 사업계획서는 CEO가 날마다 쓰는 일기와 같다. CEO는 날마다 사업계획서를 책상 위에 펼쳐놓고 우리 회사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5. (즉) 사업계획서는 매일 보면서 대화하고 수정해야 한다. - 임정민, <창업가의 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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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4일 오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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