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도 무인형 점포 본격화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의 확산에 따라 은행의 오프라인 영업점 통폐합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층을 비롯한 디지털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과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해 신한은행은 하반기 폐쇄예정인 지점 27개를 디지털 라운지로 전환해 운영예정이라고. 디지털 라운지에서는 가상직원이 고객을 맞이하고 원하는 업무를 안내하며 고객이 손쉽게 출금, 이체 등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유통 매장 뿐 아니라 은행을 포함 다른 영역으로도 무인점포가 확산 될 듯하며, 조만간 대규모의 산업간 인력 재배치가 일어날 것 같다.

은행점포의 변신...AI직원이 24시간 상담

매일경제

은행점포의 변신...AI직원이 24시간 상담

2021년 11월 22일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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