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 아닌 마실거리 편집숍의 매력😉 누군가 나의 취향과 분위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안을 제시한다면 얼마마 좋을까요? 이런 우리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곳이 바로 큐레이션 편집숍 입니다. 요즘은 패션의류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큐레이션 편집숍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세상의 모든 커피가 있는 원두 편집숍 ‘커피마메야’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마메야는 한국어로 ‘원두집’이라는 의미입니다. 수백 가지의 커피 원두 박스로 진열장이 가득 차 있으며, 바리스타는 커피의 생산지와 로스터를 꼼꼼하게 따져 손님에게 어울리는 원두를 찾아 줍니다. 이를 만든 ‘구니모토 에이치’는 누구보다 원두에 대한 성질을 잘 이해하고 있는, 힙스터의 성지로 알려진 ‘오모테산도’를 오픈했던 커피업계에서 슈퍼스타 같은 존재입니다. 편집숍에 방문하는 이유는 서비스와 제품에 Fun 요소가 결합되기 때문입니다. 구경하고 만져보는 오감의 경험은 대체할 수 없는 즐거움이 됩니다. 단순한 제품 또는 마실거리가 아닌 즐기는 요소가 되는, 유쾌한 경험을 주는 다양한 편집숍들이 국내에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

미치거나 재밌거나, 세계의 마실거리 편집숍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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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7일 오전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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