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투자가 보편화되고 여러 금융기관으로 확산되면서, 요즘 투자유치 소식을 보면 VC말고도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PE 등 기관도 상당히 얼리스테이지 투자에 참여합니다. 이런 기관의 경우 의사결정도 빠르고 자기자본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선호하는 경우가 있죠. 비상장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은 계속해서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그간 경영참여형 PEF는 이른바 10%룰을 적용받았다. 투자 대상 기업 주식을 10% 이상 취득해 6개월 이상 보유해야 하는 의무다. 그러나 이제 10%룰이 폐지됨에 따라 국내 PEF 운용사들은 다양한 소수 지분에 투자가 가능해진다. 이에 과거 VC 전유물로 여겨졌던 고성장 기업에 대한 초기 투자에 PEF 운용사가 적극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조 실탄 모으는 PEF...벤처캐피털 초긴장

n.news.naver.com

10조 실탄 모으는 PEF...벤처캐피털 초긴장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11월 28일 오전 2:03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조직 컨설팅 회사 Navalent 공동설립자이자 운영 파트너 론 카루치(Ron Carucci)는 부정직•부정의한 기업문화 형성이나 기업 스캔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4가지 시스템적 요인을 도출해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기고했다.

    ... 더 보기

    기업 위기 관리?…스캔들·사고 터지기 전에 고쳐야 할 4가지 - 매일경제

    매일경제

    기업 위기 관리?…스캔들·사고 터지기 전에 고쳐야 할 4가지 - 매일경제

    《어떤 것은 다르게 살게 한다》

    ... 더 보기

    자리가 없어도 될 사람은 진짜 됩니다 이유는?

    ... 더 보기

    《그렇게 해주세요》

    ... 더 보기

    배민이 사회적대화 기구 참여 한달만에 입장을 낸 건 최근 정치권·정부의 강경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달 배달앱 전담 조사팀을 만들고 조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배민은 최근 공정위에 최혜대우 강요 등 혐의에 대해 동의의결(자진시정) 의사를 밝혔으나 공정위는 점주단체 측이 동의하지 않으면 절차를 개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 더 보기

    [단독] 이재명 ‘배달앱 상한제’ 공약에 배민, 소액주문에서만 수수료 ‘상한제’ 제안

    경향신문

    [단독] 이재명 ‘배달앱 상한제’ 공약에 배민, 소액주문에서만 수수료 ‘상한제’ 제안

    < 초동 100만 장, 그런데 팬은 어디 있죠? - 엔터 테크와 데이터로

    1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