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핫.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멤버십을 모집합니다. 2. 지난해 12월에 처음 멤버십을 시작했으니, 유료 멤버십 테스트를 시작한 지도 어느새 1년이 되었는데요. 여전히 수많은 부족함에 시달리지만.. 3. 그럼에도 조금씩 개선하고 나아지는 있는 부분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해 12월에는 선착순 100명 모집으로 유료 멤버십 테스트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300명을 도전하는 상황이 되었고요. 4. 처음 멤버십 실험을 시작할 때는 멤버십을 운영하는 횟수가 늘어날 때마다, 그리고 멤버십에 가입하는 회원분들이 늘어날 때마다 콘텐츠가 쌓이고, 멤버십 네트워크의 밀도도 높아지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요. 다소 더딘 부분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처음 생각했던 방향대로 어느 정도는 굴러가고 있습니다. 5. 처음과 비교하면 멤버십 콘텐츠도 꽤나 다양해졌고, 꾸준히 협업을 하는 창작자분들도 계속 생기고 있고요. 시간이 지나다 보니, 시리즈로 만든 콘텐츠들 중에서도 완성된 것도 생겼답니다. 6. 그리고 멤버십 네트워크 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멤버십 소식지인 ‘썸원 헤럴드’에서부터, 프로젝트 썸원 프리퀀시, 그리고 최근에 테스트를 시작한 리츄얼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것들을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있답니다. 7. 그리고 사회적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 더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아주 조금은 가지고 있는데요. 8. 물론 조금씩 발전한다고는 하나,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십을 신청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최선을 다해 개선하고 또 멤버십을 발전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