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딩은 이미 하고 있던 일들을 '우리의 색'으로 바꾸는 것 1️⃣브랜딩은 내부 정리와 행위 산출 2가지 업무 단위로 구분 2️⃣내부 정리는 우리의 생각, 언어, 지항점을 하나로 맞추는 일 3️⃣행위 산출은 '우리의 정체성을 유지한 채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일 4️⃣결국 브랜딩은 옳고 그름이 아닌 우리의 방향에 맞는지를 가늠하기 위해 세우는 기준을 정리 🎙 브랜딩은 넓게 생각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는 대작업입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그러한 방대한 영역 중에서도 어디서 출발해야할지 힌트를 얻었는데요. 신생 기업/브랜드/제품이 아닌 기존의 우리 기업에서 브랜딩을 한다면,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정리하고, 이미 칠해진 색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이를 더 진하고 깔끔하게 칠하는 작업이 되겠네요. #오드리책방 #어느날대표님이우리도브랜딩좀해보자고말했다 #미래의창 #박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