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눈 여겨 보는 플랫폼, '오늘의 집' >
2020년 4월 다운로드 수 : 1,000만
2021년 7월 다운로드 수 : 2,000만
1년 3개월 만에 2,000만을 돌파한 '오늘의 집'
어느 순간부터 나의 집을 위한, 인테리어를 위한, 게다가 요즘은 시공까지 ..
집 관련 필요한게 생기면 가장 먼저 이용하는 게 '오늘의 집' 앱 이다.
가끔은 구경만 하고 앱을 이탈하긴 하는데, 그 이후로 꼭 결제까지 이끌어내기 위해 나에게 딱 맞는 푸시 메시지로
강하게 날 자극한다. 결국 구매행....
'오늘의 집' 퍼포먼스팀은 어떤 일을 하나 궁금했는데, 그들의 인터뷰가 있어 가져왔다.
인상 깊었던 걸 정리하자면,
1) 구글/페이스북(DA) 각 광고매체의 머신러닝 시스템을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는 운영환경을 구축하는데 노력
- 페이스북 : 광고 타깃별 적합한 상품을 효과적으로 노출하기 위해 페북의 광고시스템 머신러닝에 운영조건 추가,변경
- 구글 : 직접 매력적인 광고 소재를 다양하게 제작하여 홍보
2) 엄청난 A/B 테스트 작업, 빠른 시도와 학습으로 이어진다.
- 동일한 배너임에도 앱 내 어떤 페이지로 랜딩 시키느냐에 따라 매출 및 구매 전환이 달라진다.
'하는게 맞을까?' 하고 망설이기 보다는 빠른 시도 & 빠른 학습 중요
3) 마케팅팀만의 #월간 회고 문화
각 팀 별로 프로젝트가 끝나면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을 공유하며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점이 특히 좋았다. 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만 집중하지. 프로젝트 종료 후, 어떤 결과와 반응이 있었고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