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대신 줌(Zoom)이 화상회의 앱의 대명사로 뜨는 이유
(주)블로터앤미디어
수많은 회사들이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면서 각종 화상회의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줌(Zoom)의 강세가 눈에 띄는데요. 스카이프, 행아웃, Whereby 등 수많은 플레이어가 있는 가운데 줌(https://zoom.us/)이 부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줌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손쉬운 사용성, 무료 비즈니스 모델에서도 강력한 다수 화상회의 기능 등을 그 이유로 꼽습니다. 실제로 줌을 사용해보면 처음 사용하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기에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모델에서도 100명의 참가자 호스트가 지원되며, 서버 운영 및 서비스 운영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웨비나 같은 웹 이벤트도 Zoom을 사용해서 열리곤 합니다.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인화 도구를 갖추고 있어서 각 유저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려는 노력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실한 기능과 쉬운 UI, 그리고 합리적인 비즈니스 플랜 등이 어우러져 생긴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 사태를 맞아 다양한 기업들이 비디오 운영 솔루션을 찾는 현실에서 가장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020년 3월 31일 오후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