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정체성 폭발 사회... '나다움' 총량, 속도 더 세진다" 김난도
Naver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한다지만 여전히 중요한 건 소비자, 개인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이다. 취향, 세대, 환경에 따라 더욱 분화되는 개인은 앞으로 나다움을 찾기 위한 긴 여정을 떠나야 한다. 나다움을 빠르게 찾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편법은 없다. 알게 되었으면 빠르게 시도하고 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방향을 개선하는 것!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가는 개인이 지녀야할 태도이다.
2021년 12월 18일 오전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