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월드에 이어 버디버디까지? 🎈 한 줄 요약 - 추억의 버디버디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재탄생합니다. ✔️ 여러분 버디버디 아시죠? 알죠? 저랑 같은 세대 맞잖아요! 그쵸? 그럼 아이디 한 번 알려... 아..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추억 속에 남겨놓기로 하죠. 괜히 말했다가 창피함만 가득할 테니까요. ✔️ 여튼, 버디버디는 기존 이름을 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싸이월드와 다르게 '당시 자료'를 활용하기 보다는 새로운 서비스로 탄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 위메이드는 메신저의 성격을 지닌 버디버디를 커뮤니티 성격으로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경쟁대상을 제페토와 로블록스로 삼고 있기 때문이죠. ✔️ 제페토는 커뮤니티 성격이 아주 강해서 Z세대의 놀이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서로 상호 작용을 통해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게임'이라는 틀을 벗어나 있습니다. 이 측면이 위믹스가 내다보는 버디버디의 초기 버전이라 생각됩니다. ✔️ 나아가, 로블록스는 게임 기반 콘텐츠가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이들을 벤치마킹하여, 미르4로 활성화된 위믹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함께하는 게임 콘텐츠'를 만들어 버디버디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지 않을까 합니다. ✔️ 즉, 버디버디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재탄생하며 추억이라는 제한된 상징성으로부터 벗어나, 위믹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수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러면 왜 버디버디라는 이름을 탈피해야 할까? 아티클에서는 '구닥다리 추억'이라는 내용이 있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사실 버디버디가 인기였을 때는 젊은층이 많이 유입되어 긍정적인 방향으로써 커갔습니다.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메신저로 활용됐었죠. ✔️ 하지만 버디버디가 사양길로 들어설 때, 그 안은 무법지대였습니다. 채팅을 통해 불법적인 일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성매매로 활용되기도 했고, 불법 거래들을 일삼는 플랫폼으로 자리했었죠. ✔️ 저는 이런 과거가 있기 때문에 버디버디가 그 이름을 버릴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또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상징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버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