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
저는 거절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매니저가 제게 'The art of saying No'라는 책을 추천했던 적도 있을 정도니까요. 거절을 못하는 건 우선순위를 정리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동시에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필요하고 그럼 거절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거절을 하는 것이 못내 미안하거나, 무리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보통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라고 말을 하죠. 이건 효과적으로 퍼포먼스를 내는 방법이 아니고, 지속 가능한 방법이 아닙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있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No"라고 말하는 것이다."
"거절하는 게 가장 좋은 스트레스 관리 기술이 아닐까 싶다"
"내가 돈을 벌고 싶었던 이유는, 평생 하기 싫은 일 안 하고, 만나기 싫은 사람들 안 만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