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는 만큼 일하겠습니다. - 스터닝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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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사들이 ‘3년차 경력자 채용합니다’라는 공고를 많이 올립니다. ‘연차가 더 높을수록 일을 더 잘하는 게 아닐까? 왜 3년 차를 많이 요구할까?’ 항상 궁금했던 점이었어요. 오늘의 아티클은 기업의 시각에서 디자이너를 연차별로 바라본 글입니다. 1️⃣ 신입 ~ 2년 차 (실무에서 서포트해 줄 디자이너) 아직 메인 시안을 잡기에 많이 부족할 수 있기에 일을 배우면서 서포트할 수 있는 정도의 포지션이길 바라고 있다. 2️⃣ 3년 차 (신입 같지 않은 신입) 신입 때 어느 정도 일을 배워가며 본인이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어느 정도 메인 시안을 잡으면서 실력 또한 늘었고, 프로젝트를 리딩 할 수 있는 역량은 아니지만 디자인 퀄리티에 있어서 신입시절보다는 더 꼼꼼해서 신입보다는 높은 퀄리티를 만들어내고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치지 않아도 돼서 좋다. 3️⃣ 4~5년 차 (일을 잘 알지만, 잘못된 부분에 대해 주장할 수 있는 디자이너) 프로젝트를 직접 주도를 해본 경험이 있을 수 있어서 어느 정도 디자인 프로세스를 알고 있다. 잘못된 프로세스가 있으면 그저 ‘네 네’ 거리지 않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주장하고 고쳐나가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충성도가 낮다고 판단될 것이다. 4️⃣ 6년 차 이상 (디렉터로서의 디자이너) 분히 팀장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좋은 연차이다. 즉 디렉터로서 프로젝트 리딩, 디자인 퀄리티, 팀원들을 리딩하고 관리하는 즉 생각보다 무거운 마음과 책임을 가진 포지션이다. 프로젝트 리딩 또한 많이 해봤기 때문에 회사의 잘못된 점을 고치려 할 테고, 결코 충성하지 않는 할 말을 하는 직원이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선 피곤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2021년 12월 29일 오후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