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소셜 커머스인 티몬이 소셜 커머스 3사 중 첫 IPO를 시도 지난 3월에는 업계 최초로 월간 흑자 1.6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가 나기도. RFP를 수락한 삼성, 대신, 신한이 주관사 프레젠테이션을 마쳤으나, IPO 강자인 NH, 미래대우, 한투 모두 불참했던 상황. 주관사 설정 단계부터 흥행이 저조한 이유로는; ✔ 흑자 전환과 성장 모두 쉽지 않은 상황으로, ✔ 테슬라(이익미실현) 또는 성장성 특례 상장 등 주관사가 풋백옵션(환매청구권)을 부담해야 하는 형태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 최대주주가 사모투자펀드일 경우 IPO와 매각을 동시 진행하면서 할인 적용되는 상장보다는 프리미엄 적용 가능성 높은 경영권 매각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 🔎티몬의 최대주주는 콜버스크래비스로버츠(KKR)과 앵커에쿼티파트너스(AEP) 국내에는 이커머스 섹터가 아직 없지만- 이커머스로 시작한 인터파크는 스몰캡, 나스닥 상장되었던 G마켓은 eBay에 인수 후 상장 폐지-, 미국증시에 상장된 아마존(Nasdaq: AMZN), 이베이(Nasdaq: EBAY), 알리바바(NYSE: BABA), JD.com(Nasdaq: JD), 핀둬둬(Nasdaq: PDD) 등으로 구성된 이커머스 섹터의 규모/투심/성장세를 감안하면 티몬이 기업공개 성공 시 국내 자본시장에서도 주요한 섹터로 자리 잡을 것.

[단독][마켓인사이트] 티몬 IPO주관사 자리에 NH, 노무라 참전 5파전으로 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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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마켓인사이트] 티몬 IPO주관사 자리에 NH, 노무라 참전 5파전으로 확전

2020년 4월 8일 오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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