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요약하면 '네이버가 지도를 앞세워 배달시장에 슬슬 힘을쏟는건가? '인데... 그래서 배민에 투자했던 네이버가 최근 엑시트(배민은 요기요의 모회사와 합병) 후 드디어 배달쪽도 키워보려는건가 싶어서 더 찾아봄. 네이버는 17년에 배민에 350억원 투자해 2200억원 회수함. 1200억원은 당장 현금으로 받기로 했고, 1000억원 정도는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 주식으로 전환. 지분이 남았으니 완전 손을 뺀건 아님. 내 생각은 분산투자 측면인듯. 대놓고 들어가기엔 이미 너무 늦었고 막강 네이버지도를 활용한 간보기의 느낌? (TMI 한가지) 의외로 배민은 네이버가 아쉬워하는 투자. 배민 투자가 네이버에겐 배달사업을 본격화하는데 걸림돌(상생이슈도 있었고) 이었는데 기왕 들어갈꺼면 더 크게 갔었어야한다는.

논란 휩싸인 배달시장에 '포장' 내세운 '큰 형님' 오신다... 네이버의 수수료 무료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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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휩싸인 배달시장에 '포장' 내세운 '큰 형님' 오신다... 네이버의 수수료 무료 공세

2020년 4월 9일 오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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