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가 아닌 리더, 워커로서의 아이키 마인드 배우기 원래 멋진 줄은 알았지만 말 하나하나 주옥같네🤦🏻‍♀️ - 지금을 ‘초예능 시대(hyper entertainmentism)’라고 한대요. 기존 예능 장르를 벗어나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또 다른 리얼리티가 열리는 것을 의미한대요. -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길을 만들어 왔고 그래서 증명된 게 많잖아요. 그래서 구구절절 ‘춤은 이래야 한다’ ‘정통 코스는 이렇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같은 말로 그들처럼 반박하고 싶진 않아요. 이미 저는 제가 승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 진짜 응원해주는 사람은 목소리를 내지 않는대요. 묵묵히 옆에 있어 주는 이들이 있기에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 중요한 건 ‘애매하게 하지 말자’고 생각해요. 즐겁고 싶으면 즐겁게, 잘하고 싶으면 잘, 웃기려면 웃기게 하자 - 저에 대한 믿음이 우선 제일 중요해요. 저는 제 자신을 믿고 제가 하고 싶은 걸 무조건 합니다. 제가 하고 싶지 않은 건 애매한 거예요. 그럼 안 해요. 어쩔 수 없이 꼰대 같은 부분이 있어요. 물론 제가 자신 없거나 애매한 부분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고요. 완급 조절을 잘한 것 같아요. - 저희 슬로건이 ‘넘버원보다는 온리원’이에요. 모두들 최고가 되고 싶어 앞으로 달릴 때, 저희는 거꾸로 뒤로 달려요. 최고가 못 되어도 되니, 우리만의 색깔을 갖자면서요. - 저는 엄마이고 가정을 이뤘지만 ‘며느리라고 꼭 이래야 돼?’ ‘엄마는 이런 헤어스타일 하면 안 돼?’ ‘댄서인데 새로운 거 도전하면 안 돼?’를 계속 스스로에게 물어봐요. 어떤 틀에 들어갔다가 그걸 깨부수면서 나오고, 또 다른 틀에 들어갔다가 그걸 깨부수면서 나오는 걸 즐기는 편이죠. - 너는 너고 나는 나야. 내가 너에게 그 머리를 하라고 하지 않았잖아. 지금 엄마가 이 머리를 하고 싶어. - 제일 중요한 건 본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것. 그래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에 대해서 도전을 많이 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