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의 채용브랜드
Brunch Story
효율과 속도를 중시(할 수밖에 없는)하는 스타트업 당근마켓의 채용 브랜딩입니다. 지금까지 고속성장했고 앞으로도 해외 시장 진출, 페이먼트 등 성장의 기회를 계속 만들어나갈 텐데요. 그만큼 조직 규모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근마켓은 만만치 않은 개발자 구인시장, 핵심인재를 뽑고자 하는 리더십의 의지 등을 고려하며 채용 브랜딩을 하고 있어요. *개발자가 조직의 70% - 기술 블로그, 개발자 인턴십 프로그램, 오픈소스 기술 사용 및 기여 *워라인 추구 - “일의 효율과 속도, 구성원의 성장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따라서 일을 자율적으로 잘 마치는 데에서 보람을 느끼며 휴식을 도구로 보는 사람을 찾습니다. 또 조직 내 높은 신뢰도에 맞출 수 있는 사람을 구합니다.” *고속성장 - 회사의 고속성장은 채용 브랜딩 측면에서는 고유하고 강력한 장점이죠.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처음엔 반짝반짝해도 조직이 커지면 비효율이 발생하기 마련”이라면서 “회사가 커져도 사용자를 만족시킬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고 싶어요. 애플이나 테슬라는 천재 한 명이 ‘탑다운’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구글은 구성원들의 힘을 이용하고 있는데, 당근마켓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2022년 1월 13일 오전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