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멍청이 on Twitter: "몇 년 동안 살려줘 소리가 나올만큼 면접관으로 많이 참여했는데. 면접자가 얼마나 많이 알고있냐는 나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면접자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가는 사고과정이 나의 관심사였고, 그 사고과정의 좋은 점에 집중했다. 그 점이 우리 팀/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것인지, 우리를 더 나아지게 /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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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4일 오전 8:44
너무 공감가는 글 입니다
삭제된 사용자
2022년 01월 17일
단편적인 것만 보는 면접관이 의외로 많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됩니다
개
... 더 보기혹
... 더 보기현
... 더 보기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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