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용기 내서 🥣용기 내세요!]
✔︎ 배우 류준열이 인스타그램에 마트에서 산 생선 사진을 올렸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비닐이 아닌 개인 다회용기에 담아서 구매한 건데요. 그는 용기를 내 용기를 내보았다(..)고 얘기했습니다.
✔︎ 그는 일전에도 마트 상품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다고 지적한 바 있는데요. 그린피스와 함께하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이었습니다.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요]
✔︎ 저는 자연스러운 접근 방법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구나' 생각하고 넘길 만큼 평범한 일상글 같았습니다. 기존의 환경보호 캠페인이 피로하게 느껴졌던 저에겐 꽤 새롭게 느껴졌고요.
✔︎일단 저는 '용기'와 '용기'의 적절한 활용이 너무 귀여웠는데요. 사실 제 글보다도 시간 되실 때 류준열 배우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