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뭉친 현대글로비스와 쏘카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기업이 모여 시너지를 일으키려고 준비중이다.
이 협업의 핵심은 데이터에 있다.
두 브랜드가 앞으로 하려 하는 자신들만의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보유한 차량 관리, 차량 점검, 연료 절감에 관한 데이터를 나눠 가진다.
이번 협력 사안을 보다 보니
앞으로 각 브랜드마다 핵심 자산은 데이터라는 생각이 또 다시 강력하게 들었다.
데이터를 읽을 수 없고 제공할 수 없는 기업이라면
앞으로의 경쟁력 약화는 물론 협업 관계 구축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데이터 구축은 모두의 공통된 숙제다.